주희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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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너무 가보고 싶었던 wowccm방송국을 방문했어요
방송을 통해 국장님을 뵈어서인지 낯설지 않아 좋았어요^________^
그 날은 평소 듣지 못했던 '유나의 러브홀릭' 보이는 방송이 있었어요
국장님 혼자서 많은 일을 하셨는데.. 평소에 집에서 편하게 방송듣는 것이 죄송하기까지 했어요^^;;
1시간 조금 넘게 방송국에 있다가 시간이 늦어 서둘러 오빠집으로 향했어요
다음날 너무 가고 싶었지만 망설였던 강릉으로 날라버렸어요ㅋ
버스안에서 여러가지 생각도 정리하고 바다에서 즐겁게 논 다음
순천으로 갔어요
평소 기차여행을 즐기는데 그날은 버스만 10시간을 탔더랬죠;;
다음날 김밥을 싸서 언니랑 순천만에 다녀왔어요 3일동안 우리나라 여기저기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______^
댓글목록
김대일님의 댓글
김대일 작성일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다음에도 서울 오시면 꼭 들러주세요~
아~여행 결심하고 가셨군요~~ㅎㅎㅎ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도 혼자 떠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네요!!^^
zhffk98님의 댓글
zhffk98 작성일
와우~!! 정워니두 한번 혼자서.......떠나보구 싶은데!!ㅋㅋ
언젠가~ ㅋㅋ 한번~!! 달려봐야 겠따!!
넘~ 멋짐니당~ㅋㅋ
권영환님의 댓글
권영환 작성일
이야~~~!!!! 혼자의 여행이라???^^;;;;
나두 가구싶어요..... 시간은 많은디 혼자서 멀리간다는건 좀..^^;;;
사실 몸이약해서 말이지유...^^;;; 근데 혼자믄 안심심해유??ㅋㅋ
사랑나눔님의 댓글
사랑나눔 작성일
주희자매님 넘 멋지시다....혼자여행도 가시궁
저둥 혼자 한번 달려봐야 겠는걸요...
그리구 넘 이쁘십니당^^*
나중에 기회된다면 저도 방송국 함 가보고 싶네여 ㅋㅋ
꼬기 들고 방송국으로 고고씽~~
주희님의 댓글
주희 작성일
심심하진 않아요^^
여행할 땐 작은 책을 한 권 사서 다니는데 이번 여행엔 오헨리 단편집을..ㅋ
음악도 듣고, 책도 보고, 혼자 식당가서 맛있는 것도 사먹고ㅋ
좋아하는 바다도 보고..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여행할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사시는 분들.. 정말 많아요..^_____^ 힘이 절로 나게 만들죠^^
혼자서 어떻게 가... 고민하지 말고 고고싱~~~(/^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