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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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우자를 어떻게 만났냐구요 ?
저는 현재 배우자는 같이 빵집에서 일한 사람이였습니다 이 사람은 저보다 연상이신분이기도 하고 저보다 선배이기도 한분이였죠 같은 "제과"파트에서 현재 아내를 오래 보았는데도 그냥 아무 마음도 없었지만 차차 시간이 지나고 아내랑 잘 맞고 즐거운 시간들이 가득한 날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현재 아내랑 같이 놀러가서 당당하게 고백했습니다 저랑 사귀어주세요 저랑 딱 이주만 만나주세요 이주 후 내가 아니다 싶으면 우리는 그만 만나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맞다면 계속사 사귀어달라고 말하고 이주 동안 만난 후 결정하는 시간을 주겠다고 내 손을 잡고 내가 아니다 싶으면 손을 놓고 집에가시고 좋으면 손을잡고 흔들어달라고 이랬답니다 그렇게 한지 3년이 지났죠,,,
2. 결혼에 확신
결혼에 확신은 아내랑 교회도 같이다니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이사람과 함께 걸어간다면 정말 행복하고 주님이 보내주신 사람이다 싶었죠 그래서 날마다 교제하면서 찬양도 같이 듣고 집회도 가서 예배도 드리고 그러면서 더욱더 이 사람이 아니면 난 결혼 못할것같다 하면서 저가 확신하였고 프로포즈를 하고 그랬어요,, 아내가 그러더라구요 왜 빨리 프로포즈 안했냐고 안했으면 자기도 떠날 마음이 있었다고... 그래서 더욱더 확신하고 결혼한것 같아요
믿음안에서 결혼한 지금 가장 행복합니다 ~ : )
댓글목록
sungbin0413@gmail.co님의 댓글
sungbin0413@gma… 작성일
주호님 늘 따뜻한 사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풋풋하고 따뜻한 사연이에요 :)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