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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사연 올렸던 자메입니다. 어렸을때 가정에서 많이 힘들었던 자매입니다. 여러가지 오해로 하나님을 오해하고 교회도 치유가 아니라 다니기 힘드지만 거의 습관과 의무로 다니고 있어요... 실은 예전에 교회에 저랑 비슷한 힘들었던 가정일을 겪은 분이 있어서 잠깜 상담을 나누었는데...아쉽지만 지금은 가셨지만...그때 그분이 하신 말씀이 아빠가어럴떄 폭력을 행사하고 무섭게 하고 그런게 아빠가 마음이 많이 아퍼서 그렇다고 들고 그리고 엄마가 아빠 어렸을때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좋지못하게많이 했고 사랑을 못주고해서... 그렇다고들어서 이제는 아빠를 이해를 할수있게 되었어요... 지금도 아빠가 무섭고 만나면 죽지못해서 살아야된다는 생각을 하지만...억지로 억지로 만나면 비위를 맞추고 화내면 다참고.... 그렇지만 엄마에대해서.. 싫은 좀 미운거같아요... 전 언니가 있는데 공부랑 다른것들을 아주 잘했고 전 항상 엄마가 왜 얘를 둘이나 낳아서 고생하느 고 언니 하나만 낳을껄, 넌 아빠랑 닮았다고 성격이나 그런것도...무시와 독설같은 말을 들었어요...엄마는 항상 저에게 너는 왜 이렇게 밖에 못하니, 넌 잘하는게 뮈니,집에서나 큰소리치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못하는게...하면서 절 무시하고 마음 아픈 말들을 들었어요... 그리고 절 부끄러워했던거같아요... 공부를 못해서요... 그리고 엄마한테 느끼는 따뜻한 느낌이 거의 없었어요...공부도 못한다고 손으로도 맞았고, 집에서 밥먹는것도 눈치가 보였어요...배고플때 밥을먹으면 엄마가 저는 공부도 못하면서 양식을 충낸다고하시고....집에서 아빠도 화내시고 너무 무섭고 엄마는 구박하고 그래도 사랑을 엄마한테서 느끼고 싶어서 같이 잠 자고 하거나 같이 있으려고 하면 엄마는 절 밀쳐내고 붙지 말라고하셔서 너무 왜로웠어요...집에서 자신이 없고 잡혀 사니깐 실은 밖에나가서도 더 자신이 없고 다 두려웠던거 같아요...그런데다가 초등학교떄 성추행을 당했다는 충격이 너무커서 중고등학교떄 절 좋아하고 저도 좋아했던 사람이랑 같이 못 사귀었어요...전 사귀면 하나님한테 벌받는건줄알았어요...그시기를 놓치자 이성과에서도 더 자신이 없어요...어떻해해야되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월래 엄마는 그래도 자식을 사랑하지않나요...? 아빠는 마음이 많이아프고 월래 남성은 그렇다고 이해를하면 ... 그리고 저가 듣기에 엄마는 어릴적에 부모님 사이도 좋으시고 부족함없이 자랐다고 들었는데... 엄마를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나요..? 월래 엄마는 모성이있어서 그래도...좀 모자르거나 자식이면 더 보살펴주고 하고싶어하지않나요...그리고 낳았으면 자식을 사랑하지 않나요...?ㅠㅠ 왜 엄마는 저를 사랑하지 않고 이렇게 저가 오해하고 힘들게 할까요...? 전엄마를 어떻게 생각하고 이해를 해야할까요...?그리고 전 앞으로 왜 살아가야하는지 자신이 없어요...남들은 노력하고 하면 성공하고그러면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하지만...그건 성공해서 좋아하는거같아요... 그냥 제 삶에 목적은 사랑을 조건없이 받았으면 하는거 같아요... 지금은 죽지못해서 살지만...진짜 제 자신이 살고 싶어하는 날이 올까요...?전 어떻하면 되나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