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분 님과 사연이 비슷해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박사님
아랫분님 사연과 비슷해서 글을 씁니다.
저도 역시 매일이 우울감에 찌들어 있는 기분입니다.
연말이라 정겨운 분위기를 느끼긴 했지만 이 분위기도 끝나가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서 어떤 불안감 혹은 답답함이 많이 쌓이네요.
저는 직장 생활도 하고 남들하고 다를 바 없이 살아가고는 있는데
매일 똑같은 일을 하면서 느끼는 무의미함과 그리고 남이 받는 급여를 비교하면서 생기는 어떤 막막함 등이 생각에 쌓이면서 살아가는 게 참 너무 답답하고 한편 억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제 주위에는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어떻게 보면 유치한 발언이지만 저는 믿지 않는 제 주위 사람들이 세상적으로 매우 잘 풀리고 잘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가끔씩 신앙에 회의감이 들곤 합니다.
왜 주님은 내가 이렇게까지 수고를 하고 정직의 마음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데 큰 복은커녕 이러한 상황에 놓이게만 하실까 하는 그런 고민들이 제 마음에 가득차서 가끔씩은 교회에 가서 말씀을 듣고 할 때에도 귀에 잘 안들어오곤 합니다.
저의 2014년은 사실 거의 이와 같은 패턴의 연속이었다고 봐도 다를바 없는데 내년 2015년에도 제가 이렇게 살게되지는 않을까 우려됩니다. 그래서 더 답답하고요.
과연 이럴땐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또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아랫분님 사연과 비슷해서 글을 씁니다.
저도 역시 매일이 우울감에 찌들어 있는 기분입니다.
연말이라 정겨운 분위기를 느끼긴 했지만 이 분위기도 끝나가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서 어떤 불안감 혹은 답답함이 많이 쌓이네요.
저는 직장 생활도 하고 남들하고 다를 바 없이 살아가고는 있는데
매일 똑같은 일을 하면서 느끼는 무의미함과 그리고 남이 받는 급여를 비교하면서 생기는 어떤 막막함 등이 생각에 쌓이면서 살아가는 게 참 너무 답답하고 한편 억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제 주위에는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어떻게 보면 유치한 발언이지만 저는 믿지 않는 제 주위 사람들이 세상적으로 매우 잘 풀리고 잘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가끔씩 신앙에 회의감이 들곤 합니다.
왜 주님은 내가 이렇게까지 수고를 하고 정직의 마음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데 큰 복은커녕 이러한 상황에 놓이게만 하실까 하는 그런 고민들이 제 마음에 가득차서 가끔씩은 교회에 가서 말씀을 듣고 할 때에도 귀에 잘 안들어오곤 합니다.
저의 2014년은 사실 거의 이와 같은 패턴의 연속이었다고 봐도 다를바 없는데 내년 2015년에도 제가 이렇게 살게되지는 않을까 우려됩니다. 그래서 더 답답하고요.
과연 이럴땐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또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