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분향소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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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일예배를 마친후 온교인 성도들과 함께 안산 세월호 합동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깨알같이 적혀있는 친구들의 위로의 글과 사진, 그리고 적막감에 쌓여있는 까만 공간속은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며 그저 뉸물만 흘리고 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세요.
댓글목록
김미현님의 댓글
김미현 작성일천국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