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사랑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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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26일에 우리의 형제인 권사님의 회사가 화재로 인하여 심히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사업도 열심이시지만, 그보다도 항상 조용히, 미소를 머금은 선한모습으로 숨어서 교회를 위한 봉사에 열심이신 부부 권사님가정에 '어찌 이런 일이~'하며 모두들 마음아파 합니다. 어제 예배에서 주신 말씀인 "화가 변하여 복이 돼리라!"하는 말씀으로 위로 받으시고 굳건한 믿음의 터전이 더욱 단단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눈물이 맺힌 얼굴에 살짝 미소를 담아서 형제들의 위로에 감사해 하시던 권사님의 모습에서 오히려 저희들이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흔들릴 수 없는 믿음으로 무장한 주님의 용사들임을 다시 한 번 깨우쳐 주신 권사님 부부를 우리 모두 사랑합니다!
유은성 찬양자님의 "주님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죠"로 기억되는 찬양곡을 권사님 가정에 보내고 싶습니다
유은성 찬양자님의 "주님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죠"로 기억되는 찬양곡을 권사님 가정에 보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김미현님의 댓글
김미현 작성일함께 은호ㅖ나눌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주님이 주시는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