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 새 찬양 함께 들어요. 곡 목록과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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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찬양 1> 학의 날개들 – 웨딩송(불변의 사랑)
-- 구절초 피어나는 이 가을 오랜 시간동안 기다렸어 숨기고 기다렸던 이야기는 어느덧 내 맘에 써있네 내 오랜 기다림 이 꽃같이 수줍고 가려지고 작았지만 이제 나는 하늘인연을 찾았어 하나님 은혜로 불변의 사랑이란 꽃말은 사람들이 붙여놓았지만 비탈진 곳과 바위틈속에서 사랑의 꿈을 지켜왔네 오늘 우리 둘은 이 사랑을 함께 지키고 함께 나누면서 하늘 향해 곧게 자란 이 꽃처럼 이 사랑 영원히 이 사랑 영원히 | 학의 날개들 [웨딩송 (불변의 사랑)]
Thanks to. 변하는 사랑과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는데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사랑은 변하지않습니다. 가정은 작은 천국인데 그 시작을 알리는 결혼을 통해 변치않는 사랑을 일구어가며 또 지켜가면서 오늘 우리를 있게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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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찬양 2> 2. 정은 - 예배
-- 예배는 섬김 예배는 순종 예배는 사랑 예배는 기쁨 예배는 영광 예배는 경배 예배는 은혜 예배는 주와 만나는 시간 주님은 영이시니 영으로 예배하리 말씀을 통해 안식을 누리리라 예배하는자를 만나주시는주 오직 주님만 자유를 주네 온전한자유 예배로 시작 나중이 아닌 바로 이시간 예배를 통해 그분을 뵈리 내삶을 통해 주님 빛나리 | 고 김상훈 목사님의 고백이 담긴 곡들을 어떻게 세상에 전달할지를 참 많이 고민했습니다.. 저의 목소리로, 또 그를 사랑했던 선후배들의 목소리로 귀한 찬양을 나눌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죽어서도 찬양하겠다던 김상훈 목사님의 고백처럼 남겨진 그의 찬양이 계속 살아 숨쉬듯 부디 많은 분들께 불려질 수 있기를 소망하며.. 부족한 제가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온전히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함께 마음나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모두의 삶에 예배가 회복되기를.. 주님의 강권적인 치유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
<새 찬양 3> 3. 강찬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내 고생 하는 것 옛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 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 [강찬이 부르는 찬송가 10]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작사가 1837년 사라 아담스(Sarah Fuller Flower Adams)는 ‘맥베스 부인’ 역으로의 그 무대를 마지막으로 배우생활을 접었다. 아담스의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인해 그녀가 출연하는 공연은 언제나 매진됐다. 그러던 어느 날 공연 중에 그녀가 쓰러졌고 그는 그저 과로에 인한 것쯤으로 여겼다. 하지만 기침이 멈추질 않아 병원에 갔더니 악몽이 되살아나는 진단이 내려졌다. 그녀가 5살이었을 때 어머니가 폐결핵으로 돌아가셨고, 언니 엘리자베스도 지금 같은 병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신세였다.
이제 32세밖에 되지 않은 아담스에게도 폐결핵이 고개를 쳐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녀는 연기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그녀는 마음속에 아름다운 시들이 가득하게 된 것이 위로가 됐다. 그때부터 아담스는 윌리엄 폭스(William J. Fox)목사를 도와서 찬송가편집 작업을 했다. 그녀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
아담스는 성경을 배경으로 찬송시를 썼다. 1840년 어느 날 창세기를 읽고 있던 그녀는 야곱이 벧엘에 있었던 이야기에 대해 깊이 묵상했다. 야곱의 어려움이 자신의 상황처럼 느껴졌다. 어린 시절 폐병으로 돌아가신 엄마, 연기자로서의 갈등, 질병과 싸워온 날들. 그녀는 자신의 삶이 형제의 복수를 피해 죽음을 무릎 쓰고 도망쳐야 했던 야곱의 모습과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떠올린 아담스는 “주께 가까워지길 원합니다”라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시를 썼다. 이것이 세월이 흘러 찬송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으로 번역됐다. 이 시를 쓴지 8년 후 사라 아담스는 43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이 찬송은 세계적으로 불리고 있다. ... |
<신곡 배우기4> 4. 송세라 – 하늘 꿈 꾸는 자
-- 복음의 씨앗 가슴에 품고 꿈의 동산에 모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감사와 기쁨으로 노래하자 겸손과 온유로 옷 입고 섬김과 화평으로 우리 서로 하나 되어 살아,가리 하나님의 부르심 따라 진리 안에서 배우고 어두운 세상에 복음의 밝은 빛 비추리라 하늘 꿈 꾸는 자 예수님 발자취 따라 믿음의 길 걸어가리 하늘 꿈 꾸는 자 예수님 발자취 따라 믿음의 길 걸어가리 겸손과 온유로 옷 입고 섬김과 화평으로 우리 서로 하나 되어 살아,가리 하나님의 부르심 따라 진리 안에서 배우고 어두운 세상에 복음의 밝은 빛 비추리라 하늘 꿈 꾸는 자 예수님 발자취 따라 믿음의 길 걸어가리 하늘 꿈 꾸는 자 예수님 발자취 따라 믿음의 길 걸어가리 하늘 꿈 꾸는 자 예수님 발자취 따라 믿음의 길 걸어가리 하늘 꿈 꾸는 자 예수님 발자취 따라 믿음의 길 걸어가리 주님 오실 그 날까지 믿음의 길 걸어가리 믿음의 길 걸어가리 | 하늘 꿈 꾸는 자 [앨범소개]
작사가 최정희 작가님은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온 할머니입니다. 삶의 걸음마다 함께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시는 분입니다. ‘하늘 꿈 꾸는 자’는 꿈의학교 꿈쟁이들을 향한 기도의 시입니다. 하늘 꿈을 꾸며 살아가는 믿음의 후손들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보내온 편지입니다.
이 편지는 꿈의학교 이인희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송세라(빛나는 어머니)작곡가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꿈쟁이들을 향한 동일한 마음을 품고 기도하며 노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소중한 편지가 꿈쟁이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김예지(생명나무),박진주(예향),서주영(시므하),정예성(연결하는),정예인(레아),정은채(보화) 여섯 명의 고1 꿈쟁이들이 꿈의학교 꿈쟁이들을 대표해서 이 앨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오실 그날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꿈쟁이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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