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북 구미에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교제하는 자매가 서울에 있습니다.
자주 보고 싶어도 주일은 각자의 교회에서...
그 친구는 왕성교회, 저는 주말마다 서울로 올라가서 예능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이벤트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도
쉽지가 않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아름답게 교제하면서 삶도 나누고 비전도 나누고 있습니다.
소망의 바다 콘서트가 있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그래서 느지막하게 신청해봅니다.
대학생활 때도 힘들 때마다 참 많이도 즐겨듣던 복음성가가 소망의 바다의 것들이었습니다.
세번의 콘서트 중에서 마지막인 4월 22일, 오후 7시 30분 것을 신청해 봅니다.
그리고 그 콘서트에 사랑스러운 자매와 함께 앉아서 주님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연락처는 010-5550-3170 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