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남기는 것 같네요. 늘 듣기는 하는데 일하면서 듣는거라 글을 요즘은 잘 못 남기게 되네요.

며칠전 성경을 읽으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생겨서 등목 코너에 노크합니다.

목사님 이스라엘의 사사시대가 끝나고 왕이 세워지잖아요. 근데 왕이 세워질때 백성들이 주변 국처럼 우리도 왕을 세워달라고 해서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은 이스라엘에 왕이 없이 계속 사사시대로 가지고 가시려고 했던 건가요? 아니면 훗날 때가 되면 이스라엘에도 왕을 세우실 계획 이셨던 건가요?

사사와 왕의 차이도 좀 알고 싶습니다.

오늘도 귀 쫑긋하고 방송 잘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