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지옥 보셨나요?
페이지 정보
본문
ㅋㅋㅋ 제목이 도발적이네요.
요즘 오징어게임에 이어 지옥 이라는 넷플릭스 드라마가 히트를 치고 있죠.
이 드라마를 저는 보았습니다. 그냥 재미로 보기에는 무거운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근데 드라마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들이 요즘 드라마나, 영화 같은걸 보면서 이게 기독교인들이 보기에는 불편한 이야기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이런걸 계속 봐야 하는건지 보지 않아야 하는건지...
재미는 있는데 불편한 마음이 드는 부분들 때문에 안보기에는 또 아까운 마음도 들고.
그냥 저런 생각도 들수 있지, 저런 이야기들이 있을수 있지 정도로 넘겨야 하는건지.
대중 문화를 그렇다고 없이 살 수는 없는거고...목사님 영화나, 드라마, 음악을 받아드리는 자세...
어떤게 맞는 걸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