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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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오은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코로나가 잠잠해 지면서 교회에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이건 기쁜 마음에 적어 본거고요. 오늘 질문과는 상관 없습니다. ㅋㅋ
제 질문은 얼마전 제가 직접 알진 않지만 페이스북 친구 분 중에 한분이
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인 아이가 천국에 간 사연을 보게 됐습니다.
물론 인간의 생명은 주님의 것이지만 아직 피지도 않은 아이가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맘이 너무 안좋더라고요.
물론 아이의 부모님은 신앙안에서 잘 이겨내시려 하는 모습에 많은 도전을 받긴 했지만...
목사님 인간의 질병이나 생명안에서 혼란스러운 생각이 들때가 많은데 어떻게 받아드리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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