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도 모임을 줄이고 성찬식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기를 데리고 교회가는것도 위험한 거 같아서 집에서 영상예배를 드려야되나 싶습니다.

누가복음21장 11절에 보면 마지막날에 역병 즉 전염병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마지막날에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모이기를 폐하는게 맞을까요?

각 처소에서 개인 경건을 지키는게 마지막날에 해야할 그리스도인의 자세일까요?

또 다른 질문이 있습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목사님은 살면서 행복하다고 느껴진 사람이 있었나요?

제 경우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느껴져도 결론은 불쌍하다고 느껴집니다.

전도서에 보면 해 아래서 행하는 일들이 전부 헛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행복은 천국에서 느낄 수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