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심각한 고민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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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태남 목사님 진보라 DJ님
저와 같은 교회를 다니는 교회형이 아직도 심각하게 생각하는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해외 선교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교회를 다닌지는 10년 이상 되었고 한 선교 단체에 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선교사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 단체에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4년전으로 흘러갑니다
4년전에 그 선교 단체에서 그형을 포함한 두 팀을 해외 선교사로 파송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팀다 우리교회를 다니던 사람들이라 우리교회에서 파송을 받고 선교를
나가려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교회에서 때 마침 해외 선교사에 대한 신규 파송을 중단 하고
그나마 보낸 선교사들에 대한 후원금도 줄이 겠다는 입장을 발표해 버렸습니다
두 팀다 해외 선교를 나 갈 수 없는 상황이였는데 다른 한팀은 재빠르게 대응
을 해서 선교 파송을 보내 줄 수 있는 교회를 구했습니다
그 형도 같이 가고 싶었으나 개척 교회라고 한팀만 가능 하다는 답변이 돌아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형도 해외 선교에 대한 미련이 있었는지 아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우리 교회 출신 목회자 분들에게 이야기를 해봤으나 대부분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나마 한 곳에서 단기는 가능하지만 장기는 불가능 하다는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그 형은 해외 장기 선교에 대한 꿈을 포기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태남 목사님 그 형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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