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 남겼던...
페이지 정보
본문
얼마전에 어릴적 가족을 떠난 아빠가 만나고 싶어 한다고 글 올렸던 자매에요.
목사님의 좋은 조언과 마음을 다한 응원에 많은 힘을 얻었답니다.
결과적으로는 만나지 않았습니다.
엄마와 나눠봤는데 엄마는 너가 결정하라고 하셨는데 느껴지기는 안 만났으면 하는것 같은 마음이 들어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썩 만나고 싶은 마음 아니 불편함을 이기지 못하겠어서 그리 결정했어요.
알고보니 제 연락처는 사촌오빠가 한명 있는데 오빠가 알려준것 같더라고요.
맘이 편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게 제가 결정한 최선이란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시한번 조언과 응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청취자로 늘 애청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