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즉생 필생즉사 [必死則生 必生則死] 누구의 명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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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 왔어요~ 깽호가 왔어요.~~
목사님, 흥보라님 설은 잘 보내셨지요?? 떡국도 드시고, 한 살도 더 드셨겠네요 ㅎㅎㅎ
설 연휴 지나고 흥보라 방송을 들을 수 있어서 쪼아~~쪼아 쪼쪼쪼쪼!!
목사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궁금한걸 남기기 전에 퀴즈 있습니다.
퀴즈
필사즉생필생즉사 [必死則生 必生則死] 이 명언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죠???
필사즉생필생즉사 [必死則生 必生則死]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것이다.
이 말을 남기신 분,, 그 훌륭한 분은 누구인가요?
많은 분들이 다 알고있는 이순신 장군의 명언이지요.
교회를 다니든, 교회를 안다니든, 하나님 말씀을 보든, 주님을 믿든, 믿지 않든
많은 분들이 이순신장군의 명언으로 생각하고 있지요.
다시 한번 퀴즈 나갑니다.
근데 이 명언의 시초는?? 이순신 장군일까요?? 아닐까요??
많은 분들이 이순신 장군이 한 말이 아니냐고 하실겁니다.
그렇담
마태복음 10장 39절을 볼까요
성경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과
이순신 명언 "죽고자 하면 살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두 문장 같은 맥락아닙니까?? 이순신 장군께서 성경 말을 인용했다고 생각이 드는데.
시초는 성경 말씀이 아닌지요??
누구의 명언이냐? 시초가 누구냐?를 따질려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기독교인으로서
이순신 장군님의 명언은 명언이지만 성경말씀이라는것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순신 장군 너무 워낙 훌륭한 장군이시지요. 우리나라를 구하기 위해 12척의 배로 적군을 무찌르신 훌륭한 분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이순신 장군께서도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하늘에 엄청 기도를 드리고 했을텐데..
당시에 이순신 장군님 기도를 통해서 주님의 말씀을 영접하신걸까요??
이 때에 성경도 보급되지 않았고, 주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였을텐데..
성경말씀과 이순신 장군의 명언 어쩜 이렇게 일치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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