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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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친동생을 만났습니다.
가족의 상처로 서로 연락을 단절하고 지내다가 비참한 모습으로 돌아온 동생이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정신도 하나님은 그 어디에도 없는 모습이 제가 어떻게 품어 줘야 할지 난감하고 막막한,,,
정법스승이라는 이단에 빠져 풀리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안에 사랑이 없기에 온전히 품을 수 없는 제 자신을 보면서
요즘은 기도하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는 것인지?
답답한 마음이 많고 동생이 빨리 회복하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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