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남겨보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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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되어 어플 다운받아 들으며 애청하는 자매입니다.
어색한듯 한듯 하다가 금새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시는 두분의 이 코너를 너무 사랑하게 됐답니다.
듣고만 있을 수 없어 저도 질문 하나 남기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다름이 아니라 크리스천의 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얼마전 교회에서 식사후 몇몇이 이야기를 나누다 자연스럽게 술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됐어요.
먼저 결론은 네사람 중에 한사람 빼고는 모두 술을 마시더라고요.
근데 재밌게도 안마시는 한사람이 바로 저거든요~~ㅋㅋ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살짝 내가 너무 한건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약간 마음의 흔들림이 생겼습니다.
사실 흔들일 일 그동안 참 많았는데 나름 잘 이겨 냈거든요.
그런데 취하지 않는 선에서 한두잔은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가 너무 고리타분 한게 아닌가 했어요.
목사님~~ 크리스천들의 음주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분위기 상 한두잔 정도의 간단한 음주...괜찮나요?
성경안에 말씀을 토대로 자세하게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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