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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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그리고 오은언니 한주만에 다시 인사 드립니다.
지난주 교회 친구의 충격적인 모습을 보고 글을 남겼던 자매에요.
목사님의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계속 생각해 보며 먼저 저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좀더 말씀안에서 길을 찾는 사람이 되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그건 그렇고요...ㅋㅋㅋ
제가 이번주 교회에서 청년 조모임 하면서 나누었던 이야기를 좀 드려보려고요.
저희조 형제 한명이 이런 질문을 했어요~~
하나님이 만든 이 땅에서 누군가는 배불리 먹고 즐기며 살고 있지만 또 누군가는
한끼도 먹지 못해 굶주려 죽어가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왜 그들을 굶어 죽게 만드는것인가...반대로 왜 누군가만 배불리 먹고
풍족하게 누리고 사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그동안 깊게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또 거기에 마땅히 답하기가 힘들어서 그 질문에는
모두가 딱히 깊이있는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습니다.
목사님 왜 다 같이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인데...
누군가는 배불리 먹고 굶주리고 누군가는 전쟁으로 인해 죽어가고...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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