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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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긁어주는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오직은혜로 거기서 특별히 등긁어주는목사님 코너를 애청하는 요셉이라고 합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한 2년전쯤 사연도 한번 올렸었는데 그때 이야기 해주셨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삶의 잘 적용하고 있답니다.
이정도면 저 우등 청취자 아닌가요?ㅋㅋ
오늘 글 올린건 특별한 사건 보다는 저의 성격에 대해 나누고 싶어서요.
저는 다른 사람에 비해 생각이 좀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일을 앞두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까 자주 걱정과
우울로 다가올 일에 정상적인 에너지를 쏟아내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머리가 아플정도로 또 미리 걱정한 이유로 다 그만두고 싶은 생각도 많이 해봤어요.
물론 생각이 많아 미리 대비하는 장점!?은 있는것 같아요.
얼마전에도 회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일이 하나 있었는데 결과는 그럭저럭 이지만
과정에서 제가 너무 많이 힘들었어요.
하나님이 저를 왜 이렇게 만드셔서 이렇게 아파하면서 살아야 하나 불평이 들때도 많습니다.
목사님~~이런 저의 삶 어떤 방법으로라도 바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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