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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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방송 듣다가 급하게 글 남겨봐요.
저는 교회에서 찬양팀 리더로 섬기고 있어요~
한 2년 정도 하다보니 가장 먼저는 제가 지금 너무 형식적으로 찬양팀 사역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흔들릴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팀원들이 여러 사정을 대며 찬양의 자리에 서지 않으려는 모습들이 많아서 그것도 힘들고요.
그럴때마다 뭐라고 할수도 없어서 그냥 알았다라고 답하며 한숨만 쉬고 있답니다.
이런 현실가운데 제가 계속 찬양팀을 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힘듭니다.
목사님 지금 이 상황에서 내려 놓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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