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알러브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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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카카오톡에 남겨준 알러브님 글)
시간이 남는다면 나눠도 될까요?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까 예전에 성경을 봤을때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던 말씀들도 저에게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어제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사랑하시고 사용하셨던 다윗에게 어떻게 압살롬같은 아들이 있을수 있었을까 생각했어요. 그렇게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며 양육했을텐데...어떻게 그런 아들을 허락하셨을까...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윗의 절망적인 마음이 더 간절하게 느껴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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