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사이트맵

인기검색어 : grace 해피타임 ccm 2 - 

 

 

 

 

 

 

 

오직은혜로 방송안내
오직은혜로 게시판
등긁어주는목사님
오직은혜로포토

와플게시판

오직은혜로 다시듣기

 

등긁어주는목사님

  HOME > 오직은혜로 > 등긁어주는목사님


너무 지칩니다. 아파야 청춘인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취준생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663회 작성일 17-08-02 11:25

본문

목사님~! 오은 사역자님~!! 
언제나 귀한 말씀을 통해, 그리고 힘되는 응원을 통해 위로 받고 응원받는 청취자입니다.

교회에서는 항상 밝고 건실해보이는 청년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해온 찬양팀 봉사도 지금까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까지도 기쁜 마음으로 감당하였고, 
또 대학 생활중에도 인턴 프로그램들도 감사하게 뽑히고 그러면서,
취업까지 주님이 잘 해결해주시겠구나~ 하면서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졸업반 생활과 졸업시즌을 지나서, 여름까지,
숱하게 기업 채용의 문을 두드렸지만,
계속 실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아직 젋은 나이기도 하여서 열심히 노력하는 중인데,
문제는 교회에서의 자신감이 빠져가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되었습니다.
주변 청년들, 특히나 어린 시절부터 교회만 나오는 둥 마는 둥,
학원 때문에 수련회도 못가던 친구들이,
현재는 취업을 먼저 하고, 결혼 준비도 시작하고 그러는 모습을 보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그 친구들과 저를 비교하시면서 한마디씩 던지고 가시는 권사님들, 집사님들이 너무 싫습니다.

괜찮을 것 같았지만, 그 무게가 점점 더 커지는 중이고,
찬양 인도를 할때에도 뒤에서 저를 놓고 수근 거리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사실 특정 인물이 그런다면 가서 이야기라도 할텐데,
스스로의 자신감이 떨어진 것이 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여름이라 염치불구하고 해외 단기 선교도 예정되어 있는데,
점점 이렇게 신앙생활 하는 것이 맞는가 싶습니다.
어제 신문기사도 보니까, 취업을 앞두고 아르바이트만 전전하는 청년들의 이야기가 나오던데,
저의 이야기인 것 같기도 하고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왔어도 이럴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자꾸만 작아지는 저의 이런 저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28건 64 페이지
등긁어주는목사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3 no_profile 김지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9-02
382 윤우맘이름으로 검색 6 08-30
381 하은이름으로 검색 498 08-30
380 주은혜이름으로 검색 4 08-30
379 순전함이름으로 검색 624 08-23
378 한나이름으로 검색 4 08-23
377 씨앗이름으로 검색 637 08-18
376 no_profile 김지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8-14
375 알♥이름으로 검색 7 08-08
374 no_profile 와우씨씨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8-02
열람중 취준생이름으로 검색 664 08-02
372 강집사이름으로 검색 10 08-02
371 no_profile 와우씨씨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7-26
370 선한사람이름으로 검색 11 07-26
369 나무이름으로 검색 9 07-26

검색

 

 
 

방송국소개       제휴및광고문의       언론보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오시는길

 
 

136-85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746번지 M층 기독교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        비영리단체등록번호 : 305-82-71411 (대표 김대일)

대표전화 : 02)6497-2969       이메일 : cyberdaeil@hanmail.net         Copyright ⓒ WOWCCM.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