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사이트맵

인기검색어 : grace 해피타임 ccm 2 - 

 

 

 

 

 

 

 

오직은혜로 방송안내
오직은혜로 게시판
등긁어주는목사님
오직은혜로포토

와플게시판

오직은혜로 다시듣기

 

등긁어주는목사님

  HOME > 오직은혜로 > 등긁어주는목사님


목사님 안녕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순전함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624회 작성일 17-08-23 11:06

본문

안녕하세요.

등긁어주는목사님에는 처음 글을 남기는것 같네요.

출퇴근 시간 저에게는 지루함도 없애줄 뿐더로 영의 양식으로 배부르게 만들어 주는

와우씨씨엠~~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오직은혜로 시간에 제 이야기를 좀 나누고 싶어서 직장에서 급히 글 남깁니다.

저는 6년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언니와 엄마 셋이서 살아가고 있어요.

살아 계실때 참 가족들을 위해 많은 애를 쓰셨던 아버지셔서 한동안은 진짜 헤어 나오기 어렵더라고요.

지금도 보고 싶고 생각나고 하면 밤중에 그냥 멍하니 생각할 때도 많습니다.

저희 엄마도 저랑 비슷하게 아버지 생각을 많이 하시고 가끔 울기도 하고 그러셨어요.

그런데 얼마 전 엄마가 한 아저씨와 가깝게 지내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평소 사람들과 연락도 그리 많이 하는 분이 아닌데 최근에 핸드폰을 가지고 다른 방이나 화장실에서 통화를 하시는 걸 몇번 봤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며칠 전 저녁에 퇴근길에 지하철역을 막 나와서 집 쪽으로 걷고 있는데 한쪽 골목에서 엄마가 아저씨랑 같이 계신 걸 봤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데...이건 아닌데...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엄마에게 배신감이 들고 또 아빠가 더 생각나서 힘들어요.

목사님~ 저는 이 마음이 변하거나 하진 않을것 같아요.

엄마가 행여나 그 아저씨와 더 깊은 관계가 돼서 인사를 했으면 한다고 한다면...저는 진짜 집에서 바로 나올거에요.

제 이 마음이 잘 못 된 걸까요?

두서없이 쓰다보니 정리가 언되네요~~그럼에도 잘 소개해 주실걸 믿으며 이만 줄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28건 64 페이지
등긁어주는목사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3 no_profile 김지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9-02
382 윤우맘이름으로 검색 6 08-30
381 하은이름으로 검색 498 08-30
380 주은혜이름으로 검색 4 08-30
열람중 순전함이름으로 검색 625 08-23
378 한나이름으로 검색 4 08-23
377 씨앗이름으로 검색 637 08-18
376 no_profile 김지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8-14
375 알♥이름으로 검색 7 08-08
374 no_profile 와우씨씨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8-02
373 취준생이름으로 검색 664 08-02
372 강집사이름으로 검색 10 08-02
371 no_profile 와우씨씨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7-26
370 선한사람이름으로 검색 11 07-26
369 나무이름으로 검색 9 07-26

검색

 

 
 

방송국소개       제휴및광고문의       언론보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오시는길

 
 

136-85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746번지 M층 기독교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        비영리단체등록번호 : 305-82-71411 (대표 김대일)

대표전화 : 02)6497-2969       이메일 : cyberdaeil@hanmail.net         Copyright ⓒ WOWCCM.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