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언니 소개로 방송을 듣기 시작해서 이제는 애청자가 된 자매입니다.

저는 교회 나가기 시작한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고 때로는 부끄러운 상황에 놓이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그 꿋꿋하게 교회 섕활을 하고있습니다.

ㅋㅋ 그건 그렇고 궁금한게 하나 있어서요.

최근에 설교를 듣다가 마라나타라는것에 대해 알게 됐어요.

그 말을 듣자마자 생긴 궁금증이 우리가 주님 오시라고 그렇게 불러도 되는건지.

그렇게 불렀을때 주님이 오시는건지...

그리고 만약 그렇게 빨리 오시라고 했을때 오신다면 그건 누군가가 구원받을 기회를 빼앗는게 아닐까...ㅋㅋ

내일 믿음이 생길수도 있는 사람은 그로인해 믿지 못하고 주님 오시는거잖아요.

좀 엄뚱했지만 결론은 주님 오시라고 하면 예정보다 일찍 오실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하나더!!

우리가 보통 알던 천국과 지옥 외에도 음부와 낙원이라는 계념이 더 있다고 하는데...

뭐 쉽게 말해 재림이 있기 전까지 머물곳??

모태 신앙인 제 친구에게 그 이야기 했더니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던데...

어떤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