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옮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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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님 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결국 교회를 다른 교회로 옮기셨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짧게 요약을 하자면
어머니께서 허리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게 1년 정도 지속이 되고 있었는데
어머니는 이 부분에 대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시는데 주로 물건을 파시는
일을 하는데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시는
단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 인데요
그런데 허리 통증이 별로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정형 외과도 다니셨고 아무튼 그랬습니다
그 뒤에 기가막히는 상황이 어머니께서 신앙적으로
상담을 하는 분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그분이 하는
이야기가 어머니가 다니는 교회에 있는 한 부 목회자의
신앙적 능력이 너무나 쎄서 그런 것 같다라는조언을
듣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 사람이 한다는 소리가 어머니에게 차라리
이참에 교회를 옮기라는 소리를 합니다
다른 교회를 다녀야 어머니 건강이 좋아 진다고 말이죠
그래서 결국 교회를 옮기시게 되었고 한달 정도 다니다가
다른 교회에 성도로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 기가 막히는 것은 전에 다니던 교회에 다시 갈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하십니다
박태남 목사님 아무튼 저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13년
정도 다니던 교회를 본인 건강이 나빠졌다고 옮기는 부분이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이거를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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