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방송국소개 > 와우스토리축복의씨앗 몽골 사역보고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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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어 찬양이 부족한 나라에 자국어 찬양을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하는
와우씨씨엠의 해외사역인 '축복의씨앗'의 몽골현지 사역에 대한 사역보고를 드립니다.
2009년 10월 5일 저녁에 출발하여 10월 11일 새벽 입국까지의 생활을
총 5회에 걸쳐 사진과 글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몽골 사역과 관련된 사진과 중간중간 몽골에 대한 소개도 추가했습니다.
지난 1, 2탄에 이어 3탄에서는10월 8일 사역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0월 8일 목요일에는 오후에 집회가 예정되어 있어서 오전에는 몽골교회에 음반을 전달하러 갔습니다.
사진은 와우씨씨엠 김대일국장과 아고하이리교회(사랑교회) 나드미드수렝목사입니다.
이 교회에 축복의씨앗 몽골찬양 30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아고하이리교회에서 찍은 몽골찬양 악보입니다.
아직 계이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이렇게 코드를 적어놓고 멜로디를 외워서 악기를 연주하곤 합니다.
그래서 교회마다 가사뿐 아니라 음도 틀릴때가 많다고 하네요.
음반을 전달하고 축복의씨앗 팀은 사역을 위해서 종모드로 향했습니다.
종모드는 울란바타르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지역으로 종모드 중앙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사진에서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울란바타르 시내이며 이동중 잠시 자동차 기름을 주유하기 위해 섰을때 잠시 내려 찍은 사진입니다.
이곳이 바로 종모드중앙교회입니다.
차를 타고 이 지역에 들어서는 순간 저 멀리 언덕위에 성처럼 서있는 교회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 교회는 이명현선교사님께서 사역하고 계신 교회입니다.
이름만 들었을때는 남자 선교사님인줄 알았는데 뵙고 보니 아름다운 여자선교사님이셨습니다.^^
종모드 교회에서의 집회는 특히 어린아이들이 많이 참여하였습니다.
작년에도 그랬듯 어린아이들이 많은 곳에서는 우리의 통역 체기자매가 찬양과 율동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사진입니다.
이상합니다.ㅎㅎㅎ 기도중 눈을 뜨고 돌아다니는 아이도 옆 친구와 장난치는 아이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예배중 아이들이 기도하는 모습을 바라보면 갑자기 마음이 뜨거워 집니다.
이 아이들의 기도가 아마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기도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교회도 아름답지만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모습은 더 아름다웠습니다.
그런 모습 만으로도 무대에서 더 힘이나고 오히려 더 큰 감동을 받습니다.
몽골청년 아마르툽신, CCM가수 혜진과 JIN 이 세사람의 찬양은 몽골의 형제자매들에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찬양을 몽골어로 번역하고 또 그 가사를 열심히 외워 청중들과 한마음이 되어 찬양 했습니다.
이 찬양의 소리가 멈춰지지 않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축복의씨앗 2009 몽골사역의 전반적인 부분은 영상으로 촬영되어 다큐멘터리로 제작 됩니다.
영상을 통해 그 감동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11월 중순 영상이 공개됩니다.)
'좋으신 하나님'이란 찬양을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입니다.
몽골 사람들은 특히 춤을 좋아해서 이 시간 정말 함께 뛰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종모드 교회 안에도 몇몇 아이들로 구성된 댄스팀이 있다고 합니다.
교회에 막 도착했을때 그 친구들이 춤추는 모습을 보게 됐는데 오호~~실력이 대단하더라고요.
집회의 마지막 찬양은 늘 '몽골을 축복하소서'란 곡 입니다.
이 곡을 부를때마다 몽골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실 하나님 앞에 더 간절해지고 또 기대하게 됩니다.
와우씨씨엠 김대일 국장과 종모드중앙교회 이명현선교사님입니다.
집회가 끝난 뒤 "오늘 집회는 정말 저를 위한 집회였어요"하시며 너무 감격해 하시던 선교사님...
내년에 꼭 다시 오셔야 한다며 압력 아닌 압력을 넣으셨다는..ㅎㅎㅎ
그와 함께 몽골 먹거리들을 잔뜩 싸주셨는데 아무래도 내년에 안가면 안될듯 합니다.
집회를 마친 후 준비해간 축복의씨앗 음반 50장을 교회에 증정하였습니다.
이 음반을 통해 종모드지역에 하나님의 찬양소리가 울펴 퍼지기를 기도하며 기대하며...
집회를 마치고 교회 지도자들과 몇몇 청년들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올 해 처음으로 방문했던 종모드의 중앙교회는 몇몇 사건들로 인해 더 기억에 남는 교회입니다.
선교사님의 말씀처럼 내년에 꼭 다시 만나야 할 얼굴들이며 소중한 만남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4탄에서는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축복의씨앗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기대해 주세요...^^
와우씨씨엠의 해외사역인 '축복의씨앗'의 몽골현지 사역에 대한 사역보고를 드립니다.
2009년 10월 5일 저녁에 출발하여 10월 11일 새벽 입국까지의 생활을
총 5회에 걸쳐 사진과 글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몽골 사역과 관련된 사진과 중간중간 몽골에 대한 소개도 추가했습니다.
지난 1, 2탄에 이어 3탄에서는10월 8일 사역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0월 8일 목요일에는 오후에 집회가 예정되어 있어서 오전에는 몽골교회에 음반을 전달하러 갔습니다.
사진은 와우씨씨엠 김대일국장과 아고하이리교회(사랑교회) 나드미드수렝목사입니다.
이 교회에 축복의씨앗 몽골찬양 30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아고하이리교회에서 찍은 몽골찬양 악보입니다.
아직 계이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이렇게 코드를 적어놓고 멜로디를 외워서 악기를 연주하곤 합니다.
그래서 교회마다 가사뿐 아니라 음도 틀릴때가 많다고 하네요.
음반을 전달하고 축복의씨앗 팀은 사역을 위해서 종모드로 향했습니다.
종모드는 울란바타르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지역으로 종모드 중앙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사진에서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울란바타르 시내이며 이동중 잠시 자동차 기름을 주유하기 위해 섰을때 잠시 내려 찍은 사진입니다.
이곳이 바로 종모드중앙교회입니다.
차를 타고 이 지역에 들어서는 순간 저 멀리 언덕위에 성처럼 서있는 교회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 교회는 이명현선교사님께서 사역하고 계신 교회입니다.
이름만 들었을때는 남자 선교사님인줄 알았는데 뵙고 보니 아름다운 여자선교사님이셨습니다.^^
종모드 교회에서의 집회는 특히 어린아이들이 많이 참여하였습니다.
작년에도 그랬듯 어린아이들이 많은 곳에서는 우리의 통역 체기자매가 찬양과 율동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사진입니다.
이상합니다.ㅎㅎㅎ 기도중 눈을 뜨고 돌아다니는 아이도 옆 친구와 장난치는 아이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예배중 아이들이 기도하는 모습을 바라보면 갑자기 마음이 뜨거워 집니다.
이 아이들의 기도가 아마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기도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교회도 아름답지만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모습은 더 아름다웠습니다.
그런 모습 만으로도 무대에서 더 힘이나고 오히려 더 큰 감동을 받습니다.
몽골청년 아마르툽신, CCM가수 혜진과 JIN 이 세사람의 찬양은 몽골의 형제자매들에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찬양을 몽골어로 번역하고 또 그 가사를 열심히 외워 청중들과 한마음이 되어 찬양 했습니다.
이 찬양의 소리가 멈춰지지 않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축복의씨앗 2009 몽골사역의 전반적인 부분은 영상으로 촬영되어 다큐멘터리로 제작 됩니다.
영상을 통해 그 감동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11월 중순 영상이 공개됩니다.)
'좋으신 하나님'이란 찬양을 부르며 춤을 추는 모습입니다.
몽골 사람들은 특히 춤을 좋아해서 이 시간 정말 함께 뛰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종모드 교회 안에도 몇몇 아이들로 구성된 댄스팀이 있다고 합니다.
교회에 막 도착했을때 그 친구들이 춤추는 모습을 보게 됐는데 오호~~실력이 대단하더라고요.
집회의 마지막 찬양은 늘 '몽골을 축복하소서'란 곡 입니다.
이 곡을 부를때마다 몽골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실 하나님 앞에 더 간절해지고 또 기대하게 됩니다.
와우씨씨엠 김대일 국장과 종모드중앙교회 이명현선교사님입니다.
집회가 끝난 뒤 "오늘 집회는 정말 저를 위한 집회였어요"하시며 너무 감격해 하시던 선교사님...
내년에 꼭 다시 오셔야 한다며 압력 아닌 압력을 넣으셨다는..ㅎㅎㅎ
그와 함께 몽골 먹거리들을 잔뜩 싸주셨는데 아무래도 내년에 안가면 안될듯 합니다.
집회를 마친 후 준비해간 축복의씨앗 음반 50장을 교회에 증정하였습니다.
이 음반을 통해 종모드지역에 하나님의 찬양소리가 울펴 퍼지기를 기도하며 기대하며...
집회를 마치고 교회 지도자들과 몇몇 청년들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올 해 처음으로 방문했던 종모드의 중앙교회는 몇몇 사건들로 인해 더 기억에 남는 교회입니다.
선교사님의 말씀처럼 내년에 꼭 다시 만나야 할 얼굴들이며 소중한 만남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4탄에서는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축복의씨앗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기대해 주세요...^^
댓글목록
주님의어린양님의 댓글
주님의어린양 작성일
몽골 사역에 대한 후기에 대해 한편 한편씩 볼때마다 그 뜨거움이 저에게 전해져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나라 몽골!
그 가운데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하고 예배드리기를 원하는 영혼들의 그 마음 하나 하나가 너무도 이쁘게 느껴지네요.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
아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믿음이 이러한 분들의 믿음을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몽골 사역에 대한 다음 이야기도 더욱이 기대가 됩니다!
후기 3탄 이야기 올려주신 국장님께 감사드리구요!
늘 사역하시는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사역하시길 바래요!^^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