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게시판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html
비밀글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눈치 코치도 없는 형제 > > > > 교회 청년회에 나오면 예쁜 아가씨를 사귈 수 있겠다고 생각한 한 청년이 > 무던히 애를 썼는데도 영 성과를 올리지 못하자 그 방면에 도사인 친구를 > 찾아가 도움을 청하였다. > > 친구 : "내 하는 것을 잘보고 배워." > 마침 한 예쁜 자매가 다가와 샬롬하며 인사를 하자 > 친구 : "저~ 자매님은 제가 어떤 찬송가를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 > 떤 찬송가인지 알아맞혀 보세요. 힌트를 드리면 401장에서 410장 사이에 있 > 어요." > 자매1 : "음~ 혹시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이 찬송아닌가요?" > 친구 : "우와~ 자매님은 오늘 저녁 저와 저녁 식사를 같아하는 행운에 당첨 > 되었습니다. 79번째만에 처음으로 맞추셨군요." > 그리곤 그 청년에게 > 친구 : "봤지? 이렇게 하면 되는거야." > > 방법을 터득한 청년은 맘에 드는 어떤 자매를 찾아가서 > 청년 : "저~ 자매님은 제가 어떤 찬송가를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 > 떤 찬송가인지 알아맞혀 보세요. 힌트를 드리면 401장에서 410장 사이에 있 > 어요." > 자매2: "혹시 4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이 찬송아닌가요?" > 청년 : "아깝네요. 저는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을 생각하고 있었는 > 데요. 405장이라고 하셨으면 저녁 식사에 초대를 하려고 했는데..." > 그리고는 "난 어째 단번에 안되지? 79번째가 될 때까지 계속 다녀야될라 > 나?" 라고 중얼거렸다. > >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
작성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