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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베드로의 배에 얽힌 슬픈 이야기 > > > > > 몬은 배가 너무 나와서 고민이 많았다. > 선을 볼 때마다 다른 것은 다 좋았는데 꼭 배때문에 > 여자들이 질겁을 하고 토꼈다. > > 주님이 그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 "시몬아. 앞으로 네 이름을 배드러라고 부를 것이다. > 이는 네 배가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 (일부 오역된 성경에는 베드로라고 번역되어 있다.) > > 그후 베드로를 볼 때마다 주님은 배드러야! 하고 부르시기 시작하셨고 베드로의 배는 들어가기 시작했다. > 베드로는 곧 날씬해졌고 그는 사는 것이 너무 신이 났다. > > 어느 날 베드로는 배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 그 때 주님이 다시 배드러야! 하고 부르셨다. > 그런데 베드로가 타고 있던 배는 조금 멍청한 배였는데 얘가 주님이 자기를 부르시는 줄 알고 물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 > 배가 물 속에 드러가기 시작해서 잠기게 되자 베드로가 말했다. > "야고보, 요한, 빨리 배드러! (배 들어!)" > 그들은 같이 배를 들었다. 그래서 간신히 배는 잠기지 않게 되었다. > > 그 후 주님께서 물 위로 걷는 것을 보고 베드로는 자기도 물 위를 걷기 시작했다. > 그런데 주님께서 베드로야! 하고 부르시자 > 갑자기 베드로의 뱃살이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배가 물 속으로 다시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베드로도 같이 빠지게 되었다. > > 베드로는 다시 배에 힘을 주고 배를 들었고 그래서 간신히 물 속에서 빠져나왔다. > 그럭저럭 베드로의 배는 많이 들어가서 그는 날씬한 새 인생을 살게 되었다. > 그러나 아래 게시물에서 언급한 이유때문에 베드로는 삼계탕을 지나치게 많이 먹기 시작했고 베드로의 배는 다시 나오게 되었다. > 그는 지금 천국의 헬스장에서 런닝 머신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한다. > > 베드로의 배에 얽힌 슬픈 이야기 끝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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